코르셋을

유치원생이 모두 화장을하니 내 아이한테도 하겠다? 고작 유치원생한테? 조팔 이러니 탈코르셋을 해야지....
탈코르셋을하는 도깃
이 글은 제가 탈코르셋을 하고 깨우친 것을 말하는 겁니다. 제 코르셋이 얼마나 심했는지 보여주는 게시글이고, 제 외모는 언급하지 마세요.
탈코르셋을 포함한 여성인권 운동은 나 혼자 편하라고 하는 게 아니며 탈코르셋 권유는 너를 공격하는 흉기가 아니다. 하지만 네 남자친구는 언제든 너를 공격할 존재다. 우리는 장점으로 편함이 아니라 그건 네 약점이라는 것을 알
그럼 행동으로 보여주시던가요 성노동은 여성의 자유다 이부랄 떨지 마시고요 ㅋㅋ 체제의 전복이 한번에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까? 여성 억압 중 가장 가시적인 코르셋을 부수는 운동을 어떻게 남
10.22-10.26까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호연관 호연갤러리에서 “탈코르셋 탈탈 털어버리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합니다. 경기대학교의 학생 작가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탈코르셋을 저마다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탈코르셋이 남자가 되려고 하는거면 코르셋은 여자가 되려고 하는 거겠네. 여자가 여자처럼 보이려고 하는 게 코르셋이란 말이겠네. 남자가 남자처럼 보이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여자가 여자처럼 보이려고 여태 코르셋을 써왔단 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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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을 워마드만 한다고?? 애초에 탈코르셋을 워마드의 의제라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젊은 세대가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조여왔던, 그리고 우리보다 더 어린 아이들에게 우리가 전가했을지도 모르는 코르셋에 대한 자각과
어린이에게 내림되고 있는 코르셋을 없애는 첫걸음은 사회가 규정한 여성성을 거부하는 것, 탈코르셋입니다. 여성들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더 아름답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검열하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코르셋을 벗어던지고 있는
아 그리고 여자들이 스스로 코르셋을 조인거라고 생각한다면 탈코(탈코르셋)하는걸보고 뭐라고 말하면 안 되는 거아닌가?
2016 -) 2017 -) 지금 긴머리 코르셋을 마지막으로 버렸노. 맨날 머리 엉켜서 빗질하고 얼굴 크다고 긴머리로 얼굴형 가리고 다녔고 잔머리 빼서 가리고 다녔노. 해시 타고 들어오는 년들 보라고 늦었지만 전시해보노.
탈코하면 잘리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을 탈코르셋 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결국 그런 직종이 있다는 건 사회가 얼마나 코르셋을 강요하는지에 대한 반증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하
탈코르셋을 권장하는 페미니스트는 꾸민 여성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용 복식과 화장품이 가부장제 남성 사회의 시선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싫어하는 것이다. ‘주체적으로 선택한 내 꾸밈을 욕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내부의 백래시랑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외부의 반발이 심하다. 난 올해 중반 탈코 플로우 불 때만 해도 페미타이틀 달고 탈코르셋을 이렇게 싫어하고 조롱할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학생

코르셋을 벗는 단계로서 슬라임 다꾸 동물로 관심 돌릴 수 있지. 꾸밈노동보다 백배천배 낫다. 그걸 완전한 탈코로 생각하는 게 문제다. 그리고 벗는 중이더라도 혼자 봐라. 전시하지 마라. 그래서 나는 코르셋 탈피가
코르셋 압박으로 가득한 사회에서, "이 사람들은 이래서 코르셋을 쓸 수밖에 없어!"라고 왜 당신들이 대신 외치십니까. 처음엔 학생이였고, 다음은 다른 수많은 여초 직군이였죠. 당신들이 탈코르셋을 해야 하는 이유는 그
아니 탈코르셋을 해도 잘생겼다느니, 잘생겨서 알티 돈다느니, 취향이라느니... 뭐하세요¿ 잘생겼다고 하면 얼평이 아닌 줄 아나 헤헤 하고 좋아할 줄 아세요? 하지마세요 그런 식으로 알티하실 거면
사회에서 꽤 자리잡았다는 여성들이 탈코르셋을 경멸하며 화장의 자유도를 말하는 걸 자주 본다. 그리고, 자신이 관여된 구조에 대한 비판을 자신의 인격에 대한 비난으로 착각하는 원인이 반성없는 삶임을 알게 된다.
탈코르셋은 코르셋을 벗자는 운동입니다. 이걸 당신에 대한 비난으로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의 인격 일부가 코르셋으로 이전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르셋에 넘겼던 당신의 인격을 되찾으세요. 주체성은 그럴 때 쓰라고 있는
6. 쎈 화장과 탈코르셋을 구분 못하시겠습니까 진짜로! 그리고 성적 대상화 면에서는 1번의 도돌이표고요. 남성성 여성성 이야기하지 마세요. 이것들은 허구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페미니스트들이 "남성성"을 추구하는 것
저들을 이해해야 탈코르셋을 제대로 전파시킬 수 있겠지만. 상상을 넘어선 코르셋에 대한 결사보위의 자세를 보고 있으면 서글픔이 밀려온다. 누가 저 여성을 저렇게 세뇌시켰나... 멀쩡해보이는데 반동성애를 신의 이름으로 외치는 광신도의 모습이 겹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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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을 조이느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잃었을 때, 그러면서도 이상적인 미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우울감을 느끼고 또 다시 코르셋을 조이느라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을 때, ‘탈코르셋’이라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은 엄청
권력이 외모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쓰지 말아야 한다 또한 코르셋 전시를 하지도 칭찬하지도 말 것 사람 마음이란 게 외모 칭찬을 들으면 더더욱 코르셋을 조이게 된다 그리고 그걸 본 다른 사람들
투블럭을 마지막으로 외모 코르셋을 전부 벗었다. 오타쿠 계정에서는 투블럭-탈코르셋의 편안함에 대해서는 되도록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면 탈코르셋의 목적이 편함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려되어서다. 종종
'그러니까 탈코 강요하지 마. 눈치주지 마' 가 생략되어 있는 말. 편안함은 탈코르셋을 해서 따라오는 결과 중 하나일뿐이지 목적이 아니다. 탈코르셋은 여성을 억압하는 가부장제에 대한 항의운동의 첫번째 발걸음일 뿐이다
저들을 이해해야 탈코르셋을 제대로 전파시킬 수 있겠지만. 상상을 넘어선 코르셋에 대한 결사보위의 자세를 보고 있으면 서글픔이 밀려온다. 누가 저 여성을 저렇게 세뇌시켰나... 멀쩡해보이는데 반동성애를 신의 이름으
탈코르셋은 자유입니다.. 애초에 코르셋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만들자는거 아닌가? 코르셋을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 탈코르셋을 강요하시나요
여러 명이서 술을 마시러 갔었는데 모두 탈코르셋을 했지만 신분증 사진은 인형 시절의 모습이었는데 직원은 우리를 마주보고 있으면서도 신분증을 주인에게 제대로 건네주지 못했다. 예전 모습은 모두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똑같았

ㅇㅇ탈코르셋을 왜 그렇게 싫어하냐면 그것은 그이들에게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뺏고 변신소녀의 마법봉을 뺏는 일이라서. 인생의 반짝반짝거리는 희열을 빼앗기는 것임. 만족스럽게 꾸며서 대상화 되는 희열을.
여성에게 화장을 강요하고 긴머리와 치마 등을 강요한 건 남성이고 남성들이 여성에게 지운 코르셋을 벗자는 게 탈코르셋 취지인데,, 나는 코르셋 입고 싶어! 라고 말해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


여성

나는 자매들이 “탈코하면 내가 처한 여성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성운동에 있어 탈코르셋은 중요한 문제지만 여성문제 전체를 꿰뚫는 핵심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매들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위협이 되지 않는데, 계속 수요가 있는데 뭐가 변하겠습니까. 보이콧은 변화 촉구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그것이 4B와 탈코르셋이 여성해방에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해결책인 이유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이수는 필수이기에 그런 허망한 생각은 지우기로 했습니다. 어찌되든 간에 저는 교육을 마저 이수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탈코르셋 운동도 계속되어야합니다. 여
탈코 플로우 돌때마다 이야기하는데 방구석 트잉이라 아무도 안 보는 것 같아서 또 이야기할 것임. 이른바 '탈코르셋' 이란 인류 역사의 상당기간을 차지하는 남성-지배 시스템 하에서 식민지가 되어 온 여성의 신체에 대한 여성 스
탈코르셋이라는 행위는 앞으로 더 나은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한 여성의 노력이며 다음 세대를 위한 해방이다. 방식이 서툴더라도 분명히 함부로 비웃을만큼 말도 안 되는 소동이 아니다. 그러니 다들 무작정 비웃기 전에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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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걸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 여성서사도, 탈코르셋이나 각종 성평등 이슈 다 마찬가지고. 한번만에, 수년만에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수세기동안 가해져온 압력인데 억압받고있는 여성한테 더
여성적 얼굴 남성적 얼굴 이런건 없음. 안꾸며도 예쁘려고 탈코르셋 하는 거 아님. 외모에 대한 판단을 내려놓자.
또한 이것이 여성의 욕망이 아니라면 여성 자신의 온전한 욕망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단편적인 행위로서 '탈코르셋' 에 이런 맥락이 결여되어있다면 어떤 고민이 필요한가? 당신은 사적 영역을 침
한남들에게 불타고 분노하는 페미 레드! 시위! 불매! 총공! 페미 옐로우! 비혼 비출산 페미 그린! 여성서사 서브컬쳐 및 문화소비 페미 블루! 탈코르셋 탈오타쿠 페미 퍼플!
서양페미 제발 남자랑 연애하는 것 좀 버리고(여성서사or페미니즘 주제인데 꼭 헤테로 연애얘기 집어넣음) 트젠남 인권 챙기는 것 좀 버렸으면 좋겠다. 탈코르셋은 이제 바라지도 않음.
탈코르셋의 재코르셋화도 그렇고 이너서클, 쉽게 말해 래디컬 아닌 모든 여성들을 배척하고 비난하고 남성을 무서워하거나 혐오까지는 이해한대도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인간들이 판치는데 이젠 사람이 끔찍하게 죽은 사건까지 조롱하면서
니네가 바라는 세상이 여성 아동들이 화장놀이하는 거임? 탈코르셋 조롱하는 새끼들아

언제까지 탈코르셋이 남성 모방하는 거라는 말 들어야 함? 진짜 이쯤되면 그냥 멍청한 건가 싶다 탈코가 남자 따라하는 거라는 말이 얼마나 기만적이고 여성 혐오적인지도 모르고 당당하게 싸지르고 앉았으니
'여성'처럼 보이게 하는 의류들이나 화장이나 모든 게 다 불편한 것들이었다. '남성'처럼 보이게 하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편한 것들이고. 그래서 탈코르셋 하는 걸 보고 남자를 따라한다느니, 남성성의 전유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데
투병 중에도 굳은 결심을 해야 머리를 밀 수 있는 여성, 그를 지지하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머리를 미는 남성의 차이. 이후 사만다는 팝가수 풍의 가발을 뒤집어썼지만, 스미스는 삭발한 채로 공식석상에 선다. 이 차이를 더이상 부
어디에서도 예쁜 여성. 무엇을 해도 예쁜 여성. 화장을 안해도 예쁜 여성. 성형을 안해도 다이어트를 안해도 예쁜 여성. 그걸 원하는 거다. 이건 또다른 코르셋이다. 탈코르셋은 이러한 본투비 뷰티를 외치는 거 아니라, 모든 여성
-탈코르셋은 모든 여자가 허구의 여성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운동이다. -우리의 겉모습은 불완전하지 않다. 단지 모두 개성이다. 타인의 모습을 따라할 필요는 없고, 타인의 모습을 가질 수도 없다.
탈코르셋은 '남성을 모방'하는 게 아니라 '여성을 모방'하는 걸 더 이상 하지 않겠다에 더 가까운 것 아닌가? 여성다움을(기존에 널리 퍼진) 더이상 답습하지 않겠다는 것이 곧 남성다워지겠다란 의미는 아니니깐.
탈코르셋 정의 자체가 틀렸음. 남성 모방이 아니라 여성성이 허구임을 깨닫고, 남성사회가 만들어낸 여성성의 억압에서 벗어나고 여성성을 일부러 위반하는 운동임. 뭘 제대로 알고나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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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와 주변에서 탈코르셋이란 단어를 자주 보게 되자 친구들과 함께 탈코르셋이 새로운 역코르셋이 아니냐고 얘기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선택지를 늘리는 것이지, 또 다른 억압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드
네, 안녕하세요. 우선 탈코르셋은 '편함'이 중점이라기보다 사회적 행동에 의한 '여성상 탈피'라는 것에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개인에게 편하다는 이유로 여성상 탈피가
"여자가 뭔 드랙이야 꾸밈노동이지 드랙관두고 탈코르셋이나 해"하는거에 개빡쳐하는 여성 드랙아티스트들 818151840411명인건 아는지... 여혐 지들이 제일 열심히해 자신의 아트폼으로 먹고살려고 공연권 투쟁하고
젊은 여성이 신입급 연봉2천이라 하면 호구들 많다, 너무 적게 받고, 다른 여자들은 적어도 3천 받는다 공인된 팩트처럼 말하고 아무도 많이 받는다 말 안 함. 그런데 탈코르셋 이슈마다는 소득집계 보면 여자들은 월 1
그것도 다 코르셋이잖아....트위터에서 페미니즘, 탈코르셋 얘기 많이 도는걸 모를 확률은 적다고보는데 그렇다면 그냥 무시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고..만약 무시가 아니더라도 캐릭터에게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을 씌우는것부터.
비혼 의제, 여성서사, 탈코르셋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트랜스젠더와 탈코르셋한 여성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신의 신체를 긍정하느냐 아니냐이다. 성에 부여된 성역할은 부정하면서, 그 성역할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성을 바꾼다고? 말이 안된다.

이게 환자들이 겪는 페미니즘이다. 나에게 탈코르셋은 단지 여성성을 벗는 의미를 넘어서 여성도 화상을 입고, 상처를 가지고 장애를 가지며 살아간다는 것을 보이는 2차적인 의미도 포함된다. 이것이 페미니즘이 가지는
사실 남게이랑 트젠 여혐을 패는 건 쉽다. 내가 변할 필요가 없거든. 로리타 비판하는 것도 소아성도착증과 연결시켰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측에 속했음. 딸 있는 기혼여성의 공감을 얻어내기도 쉽고. 그런데 탈코르셋&
겉모습 남성인 사람의 화장과 치마가 어찌 생각하면 탈코르셋일 수도 있지만, 트젠 본인에게 그런 꾸밈은 사회의 남성성을 탈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성을 껴입고 싶어하는 거니까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가...
누가 암환자를 비난 했는지? 암환자에게 매끈한 피부, 혈색도는 입술,윤기나고 풍부한 머리칼을 여성 표준으로 만들고 높은 기준에 들으려고 서로 코르셋죄는 여자들이 탈코르셋해야한다는 얘기지. 백래셔는 꼭
우리 개인들을 둘러싼 사회의 영향이 약자인 여성에게 “스스로” 불리한 선택을 하게 하고, 억압하고 있다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 탈코르셋 운동이고 더 나아가서는 여권신장 운동이 아닌가. 그걸 개인의 선택권을 무시
탈코르셋 좋죠. 근데 이거 제대로 사유 안하고 남성성/정상성 추구로 가잖아요. 여성성을 해체한답시고 남성성을 모방하고 있는데 이건 그냥 다른 방식의 여혐일 뿐이거든요. 왜 기본값에 남성을 두고 생각하세요? 남성성이 좋
탈코르셋 운동에 대한 가디언 기사. 아주 깊이 있진 않지만 뷰티 제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치, 꾸밈이 여성들에게만 과도하게 부여되는 노동이라는 개념화 및 한정된 시간/정신 자원을 더 이상 예쁘게 보이는 것에 필요 이상으로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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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안밀고 기르고 있었는데 밀었네요. 암환자의 머리는 가발로 가려야하는 6여성답지 못한 치부9가 아닙니다. 그저 질병과 싸우는 강한 여성의 모습일 뿐입니다. 다들 밉시다. 탈코르셋 탈코전시
많은 여성의 탈코르셋 운동 참여를 통해 꾸미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그만큼이나 꾸미는 행위를 여성의 것이라는 인식에서 멀어지게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꾸미는 사람들을 존재하게 하는 것도
1. 남성들이 어떻게 생긴 여자라도 성적 대상화를 한다는 것은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 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여성들에게 요구되는 화장과 달라붙는 옷, 짧은 치마 등은 성적 대상화를 위해 "설계된" 옷이
개인의 자유 이런거 따질거면 그냥 가라 좀.... 탈코르셋은 사회운동이고 여성성 탈피다
01 탈코르셋의 대하여. 우리들에는 아직 탈코를 하지 못한여성들이 많습니다.그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탈코는 선택이라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탈코는 선택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람이 되기 위해 한발자국
가발과 메이크업을 해야만 생존한다는거 이상하다고 안느껴집니까??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탈코르셋 운동을 하는 이유가 뭔데요. 암환자던 누구던 상관없이 여성에게 강요되는 꾸밈노동을 타파하고자 하는게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두 관계는 일방적이지만은 않겠지만, 아니요, 저 강의와 저 포스터 존재만으로 여성 환자들은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고 여기게 됩니다. 모두가 탈코르셋 한 상태에서는 저런 강의 안 듣겠지

한때 고객사에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러 갔다. 그럴 때 나만 화장 안하고 갑회사 여성 직원들 모두 화장한 상태로 회의 참여하면 약간 당황스럽다. 그 공간에 꾸미지 않은 여성 한명의 존재가 힘이 될 때가 있다. 탈
그러나 이 상황에서 여성의 화장할 권리를 말하는 남자들은 불쌍히 여겨서는 안된다. 이들은 예쁜 여자를 보는 것이 남자의 권리라는 착각을 품고 살았기에 이들은 탈코르셋이 자신의 볼 권리에 대한 침해임을 잘 안다.
왜 이런 (명문화 되진 않았지만 안하면 안 되는)도덕/명문화된 법률이 생겼는가, 이게 여성의 권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페미니즘입니다. 탈코르셋 마찬가지죠. 탈코르셋의 가장 큰 질문으로 돌아갑시다
코르셋 역시 마찬가지로, 주체적으로 여성이 시간과 돈을 희생해 꾸미는 것은 남성사회가 기꺼이 응원하고 좋아하는 일이지만 탈코르셋처럼 여성이 사람답게 편하게 지내려고 하는 것을 남자들은 견디기 어려워한다. 그래서 탈코르셋한 여성들


머리

머리 깎으면 편하다고 말한 적은 있어도 "너 머리 깎은거 한번만 보자 머리 한번만 깎아보면 안돼? 바지 좀 입고 다녀 저 사람 머리 긴 것좀 봐, 여자 머리가 저게 뭐야" 이런 식으로 말한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데 이래도
지난번에 올렸던 글 첨부합니다.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자주 가리던 내가, 자기 직전까지 컬러 렌즈를 끼다 결막염을 달고 살던 내가, 허벅지를 가리고 싶어서 치마만 입던 내가, 속쌍꺼풀이 싫어 쌍꺼풀을 진하게 그리던 지난날들의
메이크업 영상으로 먼저 이름 알리셨던 것만큼 탈코르셋이 더욱 어려웠을 텐데 언젠가부터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카메라에 비추셨을 때 진짜 놀랐다 배우고 싶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분... 큰 힘은 못 되겠으나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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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대참사... 탈코한답시고 머리 짧게 치고 여자 화장실 들어가더니 남자로 오해 받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나 선망하던 남성권력을 얻게 되다니 축하한다ㅠㅠㅠㅠㅠ
친구와여행가서 짧은머리감고 탈탈털고끝내는날보고 친구 부럽다 나 진짜편해 너도짧게해봐 친구 안돼 편한거에 익숙해지면 안돼 나 왜 편하면 안돼? 친구 ..... "남자들한테 예뻐보이지 않잖
드디어 잘랐다 바리깡이 머리에 닿는데 느낌 이상했다 머리 기르기 힘들다길래 괜찮다고함 어차피 안기를건데뭐 내모습이 어색해서 괜히 웃음이 나온다 이렇게 쉬운걸 왜 한번도 시도해볼 생각조차 않았지? 사람된기분이다 나도누군
랟펨 탈코 적힌 사람들도 간간이 보이긴 했는데 그 외의 메가폰에는 거의 다 머짧, 단머, 긴머를 비롯한 머리 길이, 키, 몸무게, 귀여운 스타일, 강한 스타일 등등의 외모 얘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다들 그렇게 코르셋
탈코르셋_전시 탈코 탈_코르셋 6미리 하다 3미리로 밀었다. 머리숱 굉장히 적은 사람이라서 맨처음엔 옆에서 하지말라고 난리였다. 근데 막상 투블럭하니까 아무도 뭐라안한다. 머리숱은 적으신 분들 저 믿고 그냥
오늘 늦잠자서 약속시간 늦을 뻔 했는데 머리 투블럭이라 씻는 시간, 말리는 시간 허벌 짧게 걸리고 옷 간편하게 입으니까 지각은 개뿔 예상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노. 탈코의 중요성이다이니. 노네들의 시간은 꾸밈따위에 낭비해도
나의 경우를 보자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 가발을 썼다. 이건 치료가 아니었다. 여전히 불안하고 초조하면 머리를 뽑았다. 가발을 영원히 쓸수 있는 것도 아니니 머리를 볼때마다 불안감은 커졌고 증세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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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에서 머리 기르고 화장하는 거 금지였던 세대여서 맨 처음 탈코르셋 운동 봤을 땐 거부감도 좀 있었는데, 실은 그냥 대학 가서 머리 기르고 화장할 수 있게 된 것을 자유라 부르던 내 세대가 이제 구세대가 되었고 2
탈코는 머리길이, 의류의 문제가 아니고 꾸미고 안 꾸미고는 본인의 자유야. 탈코르셋은 꾸미는 것과 안 꾸미는 것 상관없이 외모로부터 오는 모든 스트레스를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거 , 그거 하나뿐이야.
탈코르셋은 머리카락 빼고 다함 머리는 아직 숏컷 (반삭했었는데 알바구할때 사장들이 안좋게봐서 어쩔수없이 기름ㅠ) 탈브라도 완벽b 솔직히 탈코르셋 하실때 탈브라부터 꼭 하세요 소화불량 낫고 복통 두통 없어지거나 좋아집니다.


페미니즘

현재 14살인 사람입니다. 화장은 둘째치고 성형 한다는 애들도 있습니다. 쌍커풀 있는 애한테 너는 돈 벌었다 6쌍수9 안해도 되니까 가 칭찬이 되어버렸습니다. 초중학교 시기에 페미니즘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탈코르셋 강요하지마세요💅 🐰혐오자 차단합니다🐰 👠TERF 블락체인함 👠
나도 페미니즘 배우고 있는데 너 탈코르셋 한거지? 진짜 멋있다 대단한거같아 난 아직 용기가 안 나는데(조용히 와서 속닥거린친구) 너가 한 거 보고 어제 계속 유튜브 찾아봤거든? 내가 핑크색 좋아하는 게 여자라서
페미니스트이고도 싶고, 동시에 힙한척도 하고싶어 안달나신 분이었음 ㅋㅋ 요즘 중고등학생분들도 모부랑 싸우고 친구들한테 욕듣고 해도 자기 신념 지키려고 꿋꿋히 탈코르셋 운동하는데, 페미니즘 관련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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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정에서는 탈코르셋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오늘은 비혼 문제까지 이야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비혼이라는 것을 단순히 내 선택이라는 것을 넘어서 페미니즘적 실천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기까지 오래
저 분이 말하신 것처럼 인간 존엄성과 개인의 선택권을 무시하는 운동은 끝이 좋지 않다. 탈코르셋과 페미니즘은 바로 그 존엄성과 개인의 진정한 선택권을 찾아오려는 운동이라 성공할 거다.


자신의

1) 이 쉬울 거라 생각한 이유는 코르셋이 그저 립스틱 바르는 정도라 착각했기에. 탈코르셋은 화장품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화장하지 않은 자신의 얼굴이 사회에서 거부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우


화장

caramelthesweet탈코르셋 관련 의제에 꼭 나오는 말: 1. 나는 원래 안 꾸몄는데 2. 날때부터 예쁜 사람은? 3. 가난한 여자한테 화장할 돈 아껴서 자기계발 하라는건 개꼰대 4. 화장 안하면 짤리는 직종은? 5. 예쁘고 싶은
미련 남아서 갖고 있던 거 화장 버린 지 한 달 된 기념으로 드디어 부쉈다 역한 냄새가 진동한다 이딴 걸 바르고 다녔다니 다들 탈코하자 사람 되자 탈코르셋 탈코르셋_인증
화장 별로 안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도 이만큼. 탈코르셋 탈코르셋_전시 탈코르셋_인증 더 자유롭게 살아야지
다죽여화장에 페미물 묻혀서 재미좀 봤던 뷰투버들 탈코르셋 플로우 이후 갈 곳을 잃었는지 이제는 아무에게도 언급 되지않는 쎈화장할 자유를 아직까지 고장난 기계처럼 외치고 있는 거 보면 사무치게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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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영업멘트 가성비 따지는 남자들이 탈코르셋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니까? 탈코르셋 편하다니까. 안그럼 남자들이 왜 여태 탈코르셋 해왔겠어. 화장품 회사 남자 사장, 성형외과 남자 의사들 을 봐. 코르셋 시장을 주도하는
-신체를 변형하는 행위, 과도하게 미적 가치를 따르는 것이 종종 혐오당하는 것에 대해서. 탈코르셋에 항상 등장해 논점을 흐리는 주장들이 있다. 풀메이크업, 성형 역시 혐오를 당하니까 이 혐오에 (화장하는 것으로) 맞서는 것 역시
1. 난 랟펨보다 먼저 탈코러였다 나 투블럭에 화장 안하는데 탈코네 부터 시작해서 엄청 나왔음. 나도 탈코해본 적 있는데~ 지금에야 탈코가 역코르셋임을 알게 되었다는 성찰도 나왔음 그리고 탈코를 통해 알게 된 자유
가디언 이 기사에서 제일 흥미로운 부분은 한국 미디어가 인터뷰한 화장품 유통업계중 선두급 회사의 익명의 관리자가 탈코르셋이라는 새 트렌드를 우려하고 있고 남성용 제품의 매출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부분과, 또
내 장르랑 관련 없고 되게 뜬금 없는데 탈코르셋 강요 안 했으면 좋겠다 물론 하면 좋겠지만 화장 하는거 꾸미는 것도 자기 자유고 차라리 남자도 꾸미고 화장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회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 누구나 꾸미던 안
가능성이 희박함. 미국 화장품 업계의 백래시 역사를 보면 그릇된 통계자료가 공개될 가능성도 있음 (ex. 레틴A 의 부작용 수치는 공개 안되고 피부개선에 좋다는 얘기만 공개한 사례등) 결론탈코르셋운동 효과 있
탈코르셋이 어떻게??? 강요가 될 수 있지???? 화장하라고 강요한 사람들이 2928265명인데 몇 명이 와서 탈코해 이러니까 강요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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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강요 참 웃긴단어다 그럼 미세먼지 많은 날 마스크 쓰라고 말하면 마스크강요인가요? 화장실다녀와서 손씻으라고하면 손씻기강요? 탈코르셋강요그만하라고강요하지마세욧~~~~~~~~~
화장품 많은 편 아니었는데 청소하다가 또 나옴 부술 때마다 느끼는 건데 하등 쓸모없다 이따위 보잘것없는 물건에 억눌리지 말고 제발 탈코하자 탈코르셋 탈코르셋_인증
탈코르셋 알고 난 이후로 화장한 얼굴이 어색해짐. 예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음 왜냐면 여자는 화장한 얼굴이 디폴트니까 ㅋㅋㅋ 근데 이젠 입술 빨갛고 얼굴 하얗고 눈 반짝반짝하면 되게 이질적이고 어색함. 덕분에 얼마나 많은 현


비혼

예로부터 트위터에서는 '보고 거를' 지표가 있었는데 1. 무지개 2. 페미, 비혼, 교차XX 3. 비건 4. 비혼 5. 비청소년 6. 탈코르셋 이외에도 느낌 오는 단어들 뭐 이런거 하나하나면 모를까 저중에서 2개
저번에 고향 내려갔을때 모인 자리에서 둘러대기도 귀찮아서 비혼선언 했다가 할매랑 한판 붙었는데 들은 말들 중 갑은 ‘내친구들은 손주 있는데 나만 없어!!’ 였음ㅋㅋㅋㅋ 아니 이 무슨 나만 고양이 없어도 아니고 내가 님 만


개인의

탈코르셋의 경우에도 그렇다. 그것은 결국 개인의 의사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을 강요하고 여기에 동조하지 않으면 꾸밈노동의 옹호론자로 낙인찍는 모습은 상당히 교조주의적인 행동이다. 어쩌면 TERF는 탈코르셋의 의미를 모르는게 아닐까 싶다.
탈코르셋 의제가 바로 그 “개인의 선택권과 인간존엄성”을 되찾아오려고 하는 운동이라는 걸 전혀 모르고 바로 그 단어를 써가며, 굳이 그 운동을 매도하는 것이 너무 우습고 안타깝다. 그리고 그 글이 저렇게까지 동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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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여자가 그냥 12한남중에 하나의 면상으로 밖을 돌아다녀도 아무도 신경안쓰고 고나리질 안하고 또 이게 흔한 현상이어야하는 것이 탈코르셋의 목표입니다


아무도

항상 모든 구조는 기득권이 만든것이기에 약자에게 불리하게 이뤄져있고 구조를 바꾸려면 저항을 해야하는데 파업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도 너 왜 파업해? 일하고 싶은 내 자유를 지켜줘 라고는 안하면서 대체 탈코르셋은 왜그렇


코르셋에

영상에서 짧은 시간에도 목적을 파악하지 못하고 조롱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탈코르셋에 대하여 본인도 고민했으나 개인적으로 별 차이 없다는 이유로 그만 두신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020대들이 어떤
견딜만한 코르셋, 익숙해서 덜아프게 느껴지는 코르셋에 집중하기보단 남자들의 탈코르셋에 집중했으면 한다. 왜 남자들은 탈코르셋할까. 왜 남자들은 뚱뚱해도 괜찮고 안경껴도 괜찮고 못생겨도 괜찮을까. 왜 미디어는 탈코르셋 남자들을 배
탈코르셋에 대한 글 매체에 실릴 쯤엔 플로우 다 지난 후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네 11월 초에 나옵니다~~~


사회가

내가 이렇게 한다고 사회가 크게 달라질까 한다는 생각도 들고, 어찌보면 자살행위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탈코르셋의 취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에, 여기서 포기하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


사람

코르셋 차는 건 이해하는데 탈코르셋 한 사람 욕은 왜 하는 건지 모르겠다. 탈코르셋 하는 게 코르셋 차는 데에 무슨 피해가 됨? 코르셋 그까짓 게 뭐라고 그렇게 유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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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야말로 탈코르셋 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세요 ㅋㅋ;
그래서 저는 너무 눈물이 나고 손이 떨리도록 무섭지만 탈코르셋 운동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탈코나 페미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다면 내가 그것을 바꿔나갈 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 탈코르셋은? 외모지상주의를 내면화한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기준을 그에 맞추게 되고, 거기에 맞춘 꾸밈을 당연시하게 된다. 그걸 탈피하자는 것이 탈코르셋 운동일 것이다.
탈코르셋도 다르지 않음. 로드샵 제품 부순다고 비웃을 땐 사회생활을 안 해봤을 것이라며 타자화하고 먹금하려 했는데, 수가 늘어나고 논의가 계속되니까 이젠 50만원이나 쓸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타자화 하는 것임.
rfsafe_84오랜만에 시내로 외출했는데 최근에만 로드샵 3곳 폐점 했다. 로드샵 적자난다고 했던 기사도 본 바 있고 인별 탈코르셋 인증글이 늘어나고 트위터 래디컬 유입도 늘었다. 뷰튜버 좋아하는 내 동생도 요즘들어 뷰튜버 그만두는 사람
꽁지님 친구(?)인 허챠밍님은 벌써 탈코르셋 운동에 격려를 표했고, 그로인해 많은 구독자들도 힘을 얻었다 하셨습니다. 뒤떨어진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님 행보 보면서 잘 알아갑니다.
탈코르셋 논의 너무 소모적이고 아무리 말해도 계속 반복되는 거 아는데 계속 반복해서 말할 수 있다는 게 트위터의 장점이라고 생각함. 트윗이 늘면 늘수록 보는 사람도 늘고 래디컬 유입도 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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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해서 체제 안바뀐다고 비웃는 인간치고 패배주의에 안 찌들은 사람을 본적이 없다. 일단 하고 나서 말하던가.
남성을 모방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운동이 탈코르셋입니다. 체제 전복이 쉽진 않겠지만 목표를 향해 뿌리부터 파헤쳐서 나아가자는게 래디컬이고 그 실천이 탈코 4B인데 이걸 굳
탈코르셋 갤플의 경우 탈코르셋 인증을 격려하고 반응해 주는 것, 이렇게 편하더라는 걸 비교적 많이 전시했음. 여전히 못 버리겠다는 사람들 많지만 코르셋 전시를 금지하는 카페까지 생길 정도면 희망적으로 보인다. 다
남성성/정상성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암환자에게 차라리 운동 등 활동적인 일을 하라니요. 랟펨들 탈코르셋 논의하면서 걱정하던 최악의 루트 나왔네요. 환자를 건강한 사람으로 가정하고 움직이길 바라는 것. 이제까지 그러
나도 탈코르셋 이야기 이렇게 길게 갈 줄 몰랐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겉 껍데기에 이렇게 자아의탁을 더 많이했고 생각보다 정신이 병든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음. 논리적이지도 않은 중언부언을 하며, 거짓으로 상대를 호도하며


이걸

버릴 건 이미 다 버리고 2차적으로 버리는 건데도 이렇게 많노. 섞어놓고 보니까 역겹기만 하노. 내가 이걸 어떻게 얼굴에 바르고 다녔을까 싶다 탈코르셋 탈코르셋_전시 탈코르셋_인증
되던 트윗 중 '암환자에겐 당장 탈코르셋 하라는 강요보다 립스틱 건네주면서 이걸 바르면 (스스로) 보기에 나아보이지 않느냐 라고 해주는 게 더 도움' 이거에 엄청 노발대발하던데. 저런 말 하는 새끼들이 없으면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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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이것도 사실 불편한 용기 측에서 정부와 만남 가지며 얘기한 게 시위 카페에 올라왔던데... 트위터에서 탈코르셋 운동 얘기만 돌림 노래처럼 반복되는 건 탈코르셋이라는 얘기만 나오면 ‘그거면 될까?’ ‘그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
현재까지 그 어떤 노동해방, 계급투쟁 이론보다 탈코르셋 운동의 본질이 여자로서의 내 삶의 질곡을 가장 잘 드러내줬고 투쟁의욕을 들끓게 함. 1020 래디컬페미들이 이렇게 싸워서 눈을 뜨게 해준거 고맙고 미안함. 더
탈코르셋은 운동이잖아.... 안 이뻐지기...나만 편해지기..이런 개인이 하루 마치기전에 하는 산뜻한 하루되기 스트레칭이 아닌데 왜 계속!! 운동!!의 취지를 잊냐ㅠㅠ 내가 할필요없어도 같이 동참하려 노력함으로서 사회적 목소
있다고 인정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힌 부분. 유의미한 판매액 감소 통계가 나오거나 할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만 업계 내부에서 탈코르셋 운동의 영향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한 기사는 거의 처음 읽는지라 반갑다.
당당하게 사회생활 할 수 있고 생존할수있도록 하는게 탈코르셋 운동이란말입니다. 근데 그쪽은 지금 생존이라는 명목 하에 꾸밈노동을 벗기는 커녕 더욱 조여매고있다는걸 왜 모르시나요.


로드샵

오랜만에 시내로 외출했는데 최근에만 로드샵 3곳 폐점 했다. 로드샵 적자난다고 했던 기사도 본 바 있고 인별 탈코르셋 인증글이 늘어나고 트위터 래디컬 유입도 늘었다. 뷰튜버 좋아하는 내 동생도 요즘들어 뷰튜버 그만
탈코르셋 플로우에서 가장 기만적인 건, 마치 코르셋과 탈코르셋이 대등한 세력 간의 갈등인양 포장하는 거다. 인터넷 끄고 밖으로 나가면 로드샵, 피부과, 성형외과, 44사이즈 옷가게, 미용실 등등 널리고 널려서 숨 쉬듯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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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735명 중 과반수 이상이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제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탈코르셋 강요나 탈코르셋 조롱은 이딴 말은 꺼내지 않도록 하십쇼. 이 세상엔 코르셋 강요만이 존재합니다. 이 트윗을 끝으로 앞으로
탈코르셋 캘리그라피 영상입니다!👏👏
자캐 탈코시켜야 하는 애들 많은데 또 쌔면서 코르셋 오지는애가 한 명 있어
사실 탈코르셋 필요하다곤 생각한다고 하지만 50만원 갖고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딱히 아무 생각을 안 하는것 같은디...
내가 왜 남녀차별과 코르셋, 탈코르셋, 성차별에 거부감을 가지고 방관하며 동정했는지 모르겠어. 내가 역겨워
집에 오니 버린다는 걸 깜빡한지 몇달이 넘어가는 사탕껍질 있길래 버리고 오는 길. 탈코르셋_인증 탈코르셋_전시 탈코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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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아까 탈코르셋 얘기 했는데.. ㅋㅋㅋ
악성곱슬이라 탈코 못한다는 년들 봐라 린스 트리트먼트 헤어오일 드라이기 전부필요없노 탈코르셋 탈코르셋_인증 탈코르셋_전시
아 진짜 지들 탈코르셋이니 한다고 같은 여자 좀 후려치지말고 일베말투좀 쓰지말어 그거 한남이랑 다를게뭐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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